㈜이미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메틴2(www.metin2.co.kr)는 7월 21일~23일까지 진행 중인 ‘차이나조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CHINAJOY)’가 상해 국제 박람센터에서 개최 중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샨다, 제9성시, 왕유 등 중국뿐 아니라 세가, 소니, 인텔, EA와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 개발사 80여 업체가 참여했다.


메틴2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는 CIBN(China International Broadcast network co., Ltd)도 ‘차이나조이’ 부스를 개설했다. CIBN은 ‘메틴2’와 ‘파천일검’ 공동 부스를 마련해 코스튬플레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해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메틴2는 현재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이며 동시접속자 2만 5천 여명을 상회하며 인기 상승 중이다.


메틴2 관계자는 “중국 현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라면서 “중국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인도,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몬스터를 가르는 파워 넘치는 타격감을 자랑하는 메틴2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유저 간담회를 준비했다. 부산 해운대 근처 유스호스텔에서 7월 30일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준비한 유저 간담회에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