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CEK]



국내 최초로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PS3™로 IPTV 기반의 프리미엄 방송, 영화, 게임, 그리고 온라인 몰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KT (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와 금일 IPTV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갖고, PS3™를 통한 QOOK TV의 실시간 방송 및 양방향 서비스 제공에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PS3™는 현재 제공되는 QOOK TV의 VOD 서비스 외에 ‘실시간 방송’ 및 인터넷검색, 문자메시지, 메일, 쇼핑몰, 생활정보 등 최신 ‘양방향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내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PS3™는 문서, 동영상 등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KT의 ‘U-Cloud’와도 최적으로 연계돼, 사용자들은 자신의 웹 저장공간에 있는 다양한 미디어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제휴에는 PS3™ 게임 타이틀, 주변기기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구축도 포함됐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오픈될 올 하반기에는 QOOK 상품과 PS3™를 결합한 제휴상품의 출시 외에 VOD 서비스 무료체험 기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SCEK는 이미 2007년 말 KT와의 협력 하에 게임업계 최초로 IPTV 서비스를 연동해 프리미엄 IPTV 서비스를 원하는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3D 입체 게임, 블루레이 영화, 동영상 편집 등을 동시에 즐기게 하는 PS3™가 명실상부한 가정 내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홈고객전략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QOOK TV가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세계 수준의 PS3™ 비디오 게임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융합함으로써 기존 IPTV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