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3D 입체 게임, PlayStation®Move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IT 엑스포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PlayStation®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최근 IT 업계의 화두인 3D 입체 게임을 다양한 타이틀을 통해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몸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layStation®Move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실제감 있는 레이싱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그란 투리스모 5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SCEK는 지난 9월 4일에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D-50일을 기념해 개최된 ‘서킷런 (Circuit Run) 2010’ 행사장에서도 그란 투리스모 5 체험존을 열어 현장의 수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직 레이서를 대상으로 한 그란 투리스모 5 레이싱 대회가 진행돼 한시의 긴장도 놓을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을 보여줬으며, 이에 답해 구경을 하던 여러 관람객들은 환성과 박수를 끊이지 않고 보내는 등 열렬한 호응을 해줬다.

이날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김동은 (소속: KiXX PAO) 레이서는 “소문의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니 그 폭발적인 스피드가 실제 레이싱 못지 않게 질주 본능을 더 강하게 자극했다”며, “이런 기회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제공되면 레이싱 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을 고취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CEK 관계자는 “3D 입체 게임, PlayStation®Move를 비롯한 PlayStation®이 제공하는 가치들은 그 어떤 것보다 체험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진가를 느끼기 어렵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유저들이 보다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