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OBT사전체험 대상자가 크게 늘고 있다.

웹젠은 지난 9월 2일부터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체험 당선자 1만 명과 추가모집 참여자를 비롯해 2만 명 이상의 사전체험 참가자들이 매일 사전체험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젠은 참가자 및 고객들의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사전체험의 마지막 주말인 9월 11부터 12일까지, 웹젠 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나 ‘배터리 온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자유 접속’을 진행한다.

‘배터리 온라인’ 사전체험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주말 양일 간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공식 홈페이지에서 웹젠 통합 회원으로 가입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사전체험에 참여한 회원의 게임 정보는 이후 공개서비스 시작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배터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석PD는 “양 진영의 새 캐릭터를 업데이트 하는 등 공개서비스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전체험에 참가해 주신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대로 공개서비스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주말 동안 사전체험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로 ‘배터리 포인트’를 지급하고, PC방에서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PC방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게임정보 및 주말 자유 접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터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