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EGA 퍼블리싱 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오 토오루)는 Xbox360용, 슈팅 액션게임, [뱅퀴시(VANQUISH)]를 오는 2010년 10월 22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뱅퀴시(VANQUISH)]는 세가×플래티넘 게임즈의 최신작으로, 프로듀서인 ‘Atsushi Inaba’와 디렉터인 ‘Shinji Mikami’가 콤비를 이루어 선사하는 슈팅 액션 대작이다.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이 고도에 달하는 전투 시스템, 장대한 세계관, 스토리로 구성 되어 플레이어에게 상쾌함과 긴박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둘러싸고 세계가 긴장 상태에 있는 가까운 미래… 러시아 군에게 점령된 미국 스페이스 콜로니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의 에이전트로서 최첨단 배틀 슈트를 몸에 장착한 주인공 샘을 조종해 적을 섬멸해 나가게 된다. 총격전은 물론, 물체 뒤에 숨거나 고속 이동과 펀치, 킥 등의 근접 전투까지, 박력 있는 액션 체험이 가능하다.




‘Shinji Mikami’의 코멘트

「뱅퀴시(VANQUISH)는 디렉터로서 심혈을 기울인 지 4년이 된 작품으로, 이번에 세가 및
플래티넘 게임즈와 함께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뱅퀴시(VANQUISH)는
플레이어에게 액션 게임의 빠른 템포를 경험할 수 있게 한 작품으로 게임성과 연출을 "High Tension(고도의 긴장감)"이라고 하는 키워드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로봇을 마구 공격하며, 이렇게 기분이 좋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그다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뱅퀴시(VANQUISH)]는 오는 2010년10월22일 발매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SEGA퍼블리싱 코리아(http://www.sega-spk.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