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어둠에 침식당한 왕국에서의 모험을 그린 PS3/XBOX360용 기믹 액션 어드벤처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여러분께 전할 정보는 마인과 도적 청년의 모험이 펼쳐질 환상적인 세계이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의 세계에는 어둠으로 물든 왕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왕성 밖, 그리고 왕국 곳곳에는 녹음이 우거진 숲도, 황량한 사막도, 아름다운 동굴도 어우러져 하나의 세계를 완성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건물과 사막 저편의 거대한 전함, 그리고 대지에 우뚝 솟은 수백 미터의 거목.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것 같은 다양한 환경들이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저 곳으로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플레이어는 모험심에 빠져 게임을 즐기게 된다.


눈에 보이는 곳은 마인이 성장하면 언젠가는 갈 수 있는 장소로 하나의 대륙이며, 여러분이 방문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이 광대한 세상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기에 로딩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즉, 마인에는 지역을 이동함에 따라 발생하는 로딩이 전혀 없다고 한다.


▶ 마인의 잃어버린 기억…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인은 힘과 기억을 잃고 봉인되어 있었다. 하지만 도적 청년과의 모험을 통해 점차 기억을 되찾아가고, 그 기억은 마치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실루엣’으로 펼쳐지고, 진행 중인 이야기는 실시간 데모로 매력적으로 연출된다.


▶ 시간과 기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는 시간이 경과하면 밤이 되어 어두워진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으며, 같은 배경일지라도 때로는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때로는 음침한 어둠 속에서 다른 느낌으로 만나보게 될 것이다. 또한, 기후도 변화하여 비가 내리거나 재와 결정이 흩어지는 등 지역별로 저마다의 특성이 존재한다.


▶ 또 다른 친구들, 동물

어둠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긴 동물들. 어둠을 피해 각지의 도처에 숨어 있으며 말을 걸면 모험의 힌트를 제공하거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의 프로듀서는 닷핵 시리즈, 드래곤볼 Z, 나루토 시리즈 등에 참여한 다이스케 우치야마 씨이다. 그는, "폭력이 극에 달한 현대의 게임들과는 다른 우정을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 여러분에게 우정은 영원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개발 동기를 밝혔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은 11월 23일 자막 한글화 하여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올 겨울, 따뜻한 우정과 환상적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인의 세계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