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서 12월 9일 출시 예정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과 현재 개발중인 디아블로 III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타크래프트 II 선수 16명을 초청하여 올스타전을 진행하고 커뮤니티의 유명 작가들이 그린 팬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래의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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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0, 블리자드와 함께 하세요




작년 이때쯤,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 II의 체험관의 등장으로 들썩였던 부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매년 개최되는 게임 축제인 지스타에서 어떤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질까 궁금해 귀를 쫑긋 세우실 텐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지스타 2010 행사에서 블리자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및 디아블로 III 체험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이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에서 선보이게 됩니다. 고블린과 늑대인간을 직접 만나고 경험해보세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요. 블리자드 부스에 방문하신다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디아블로 III 를 체험하는 분이 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III에 목말라 계신 많은 팬 여러분의 갈증이 해소되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요?



다양한 이벤트

게임 체험 외에도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져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인데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자들이 직접 여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타크래프트 II 선수들 16명을 초청해 올스타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유명 작가들이 그린 팬아트 작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실 수 있게 되지요!



아, 언제 어디서 하는지 이야기 드리는 것을 잊어버릴 뻔 했군요. 이번 지스타 2010 행사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2010 안내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그럼 현장에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