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FPS게임 역사상 최다 판매율과 히트를 기록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PC용을 예정일(19일) 보다 조금 앞당겨 예약판매 분은 오는 11월 15일(월)에 발송이 되며, 16일(화)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는 1968년 다양한 국가의 의견 대립으로 인하여 각 국가의 이익을 위한 대리전쟁의 양상을 보이는 베트남을 무대로 냉전시대의 전투를 그린 시리즈 최신작이다. 본 작품의 주인공이 소속된 곳은 미군이 파견한 남 베트남 군사원조사령부 (US.Military Assistance Command, Vietnam)의 특수부대 SOG (Studies and Observations Group), 통칭 MACV – SOG 소속 군인으로써 베트남, 쿠바, 러시아, 북극 등의 지역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가 하게 된다. 또한 영화 ‘다크 나이트’ , ‘북 오브 일라이’등에 출연 하였던 게리 올드먼과 영화 ‘아폴로13’, ‘더 록’ 등에 출연 하였던 에드 해리스 등 유명성우가 대거 참여하여 영화 못지않은 현장감은 물론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에서는 기존 시리즈에서 입증된 멀티플레이 경험을 통해 새롭게 진화된 수준의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그 중 게임플레이에 다양한 변수와 영향을 주는 ‘킬스트릭’, ‘퍼크’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여,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하여, 폭 넓은 전술과 변칙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 여러 활동을 통해 얻은 COD포인트로 플레이어들은 레드닷 등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리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다양한 편집을 통해 일반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시점으로 재생하거나 원하는 장면을 그대로 그림파일로 보존하거나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금일(12일) 오전 업그레이드 패치로 인하여 멀티플레이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PC버전에서도 히든트랙인 ‘데드 옵스 아케이드(Dead Ops Arcade)’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수부대 SOG 포스의 일원이 되어 냉전시대의 베일에 감춰진 전쟁과 공식적으로 부인 되는 군사작전을 직접 체험하게 될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는 100 Page 분량의 올 컬러 한글 대사집이 모두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