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앤게임]


G-STAR 2010 행사에 참가중인 게임앤게임의 부스가 청소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공동관에 자리잡은 게임앤게임의 부스는 MMORPG, MORPG, FPS, 캐주얼, 슈팅, 웹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1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울산에서 왔다는 한 남학생은 "큰 회사들이 만든 게임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의 게임들이 많다, 로봇을 좋아하는데 제로기어스가 재미있었다. 다른 게임들도 한번씩 해봐야겠다"고 괜찮은 반응을 보였다.


싸이킥을 플레이했던 청소년들은 "FPS에 초능력을 추가해서 다양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었다, 그래픽이나 타격감도 상당히 좋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디바인소울을 친구와 같이 즐겼던 학생은 "PvP 모드가 꽤 재미있었다. 다양한 콤보 스킬을 사용하니 대전게임에 버금가는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 외 다른 게임들에 대해서도 청소년들은 좋은 평가를 내렸다. 무엇보다도 중소게임업체 특유의 신선한 감각이 살아있다는 평가가 많다.


게임앤게임의 부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중소기업공동관(I-03)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www.gamengame.co.kr)에서는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