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총 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새 전투모드 ‘로켓전’을 선보인다.



웹젠은 내일 (12월 16일) ‘배터리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현대 무기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과 요청을 수렴해 ‘로켓포’만으로 전투를 벌이는 ‘로켓전’ 전투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로켓전’은 전투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이 그간 특수무기로만 등장하던 ‘로켓포’를 사용해 승부를 가리는 전투 모두이다. 매 전투마다 로켓포의 사용 횟수에 제한을 둬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는 전투를 제한하고, 전술적인 움직임의 심리전을 유도했다.



웹젠은 이번 추가 된 로켓전은 폭파 범위가 넓은 로켓포만을 사용하는 만큼 FPS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해 FPS게임 특유의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젠은 내일 업데이트를 앞두고 ‘로켓전’ 게임 플레이 영상을 금일(12월15일)미리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로켓포를 사용해 진행되는 8vs8 전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웹젠의 현대 밀리터리FPS ‘배터리 온라인’은 ‘헬기 지원’, ‘폭격’ 등 현대전에 등장하는 첨단무기들을 선보이고, ‘개인 스킬’과 ‘전리품’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등장시켜 공개 서비스 첫 날 다운로드 10만건 이상을 기록하면서 FPS게임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웹젠은 포털 네이버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한 ‘배터리 온라인’의 ‘플레이 넷’ 채널링 서비스를 준비 중으로, ‘플레이 넷’ 서비스 개시 이후에는 포털 ‘네이버’계정과 ‘배터리 온라인’ 회원 계정 중 임의대로 선택해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게이머 간의 전투가 재미있는 FPS게임을 모토로 다양한 개발 방향을 구상하고 있으며,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연말을 맞이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배터리 온라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과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내일(12월16일)부터 연말까지 ‘배터리 온라인’의 ‘플레이넷’ 런칭 및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플레이넷’을 통해 접속한 고객들에게는 게임 이용시간에 따라 문화 상품권과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고,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게임 ‘프레데터 X-mas Edition’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무료 지급한다.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 및 연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