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 : http://playnet.naver.com)’은 15번째 입점 게임이자 첫 FPS 게임인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1700여종에 이르는 각종 게임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ID 하나로 여러 게임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채널링 전문 게임 사이트 ‘플레이넷’은 지난 11월 16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엠게임의 풍림화산, 아르고,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 더파이브의 신마령 등 총 14종의 게임을 오픈했으며, 15번째 게임으로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됐다.


지난 11월 11일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웹젠의 FPS 배터리 온라인은 ‘현대 밀리터리 FPS’다운 간편하고 빠른 전투와 언리얼 엔진 2.5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있는 그래픽 구현, 그리고 실제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실감나는 타격감으로 2010년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넷’은 배터리 온라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플레이넷’을 통해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교환권 및 게임 포인트를 선물한다.


또한 모든 유저가 로켓포를 들고 전투를 벌이는 로켓전 모드를 새롭게 추가, 초보와 고수 유저들이 함께 제한된 로켓포 탄환수를 이용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 플레이넷 정우진 부장은 “’플레이넷’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유저들이 MMORPG에서부터 스포츠, 비행 시뮬레이션,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플레이넷’ 방문자 및 실제 게임 이용자도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며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플레이넷’ 최초의 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에도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넷'은 올 연말까지 10여종의 게임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