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2011년 신년을 맞이하여 파격적인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의 2011년 첫 빅이벤트는 ‘초롱’, ‘불량 토끼’, ‘아덴 국왕’을 주인공으로 하는 3가지의 이벤트가 하나의 스토리로 통합 진행되며 실렌의 부하가 되고 싶은 불량토끼와 그에 대항하기 위해 아인하사드가 보낸 초롱과의 대결구도를 중심으로 약 한 달간 전개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동방의 빛, 초롱을 만나다’는 실렌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최초로 선보이는 ‘파멸의 강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초롱 아가시온을 지급하며, 초롱 아가시온을 소환할 경우 활력이 줄어들지 않는 ‘아가시온의 새해 기원’ 버프와 함께 매 시간마다 ‘초롱 아가시온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 아이템을 클릭하면 아이템 인챈트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보존되는 ‘파멸의 강화 주문서’ 시리즈와 S84 상급 무기를 비롯한 각종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불량 토끼들을 갱생하라!’는 실렌의 부하가 되고 싶어하는 불량토끼들을 갱생시키는 이벤트로 NPC를 통해 ‘불량토끼 소환주문서’를 구매하거나 사냥을 통해 ‘간 없는 토끼 주문서’를 획득 후, 토끼를 소환하여 치료하면 ‘아돼나’ 및 ‘황금 아돼나’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보상으로 레어 액세서리와 동일한 효과의 ‘불량 토끼의 액세서리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1월26일부터 2월2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인 ‘아덴국왕 특별 동원령’은 실렌의 세력에 대항할 재야의 전사를 아덴국왕이 특별 모집한다는 설정 하에 ‘리니지2’ 고객이 직접 친구를 추천하는 형태의 이벤트다. 1월 19일부터 2월 16일 간 ‘아덴국왕 특별 요금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동원령 쿠폰’을 신규/휴면 친구에게 선물하면, 친구의 쿠폰 사용 여부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명 이상 친구를 추천한 고객 모두에게는 ‘파멸의 강화주문서 S그레이드 3장’도 선물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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