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과 협력하여 PS3용 액션 어드벤쳐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를 2011년 1월 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는 2003년 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필두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까지 총 3편으로 완결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한데 모은 컬렉션이다. 과거의 명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픽까지 한층 향상된 HD급 화질에 3D TV 사용자라면 3D 대응 영상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중세 시대의 페르시아에 전해지는 전설 즉, 시간을 다스리는 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왕국을 지키기 위해 사악한 모래의 힘을 해방시킨 왕자는 오히려 왕국을 위기에 몰아넣게 된다. 힘겹게 왕국을 구해내지만 시간의 모래를 수호하는 ‘다하카’라는 존재에게 쫓겨 시간의 여왕이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섬을 찾아 떠난다.

다하카를 물리치고 다시 한 번 역경을 극복해낸 왕자는 시간의 왕녀를 구출하여 함께 왕국으로 돌아가지만 도중에 정체 불명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만다. 죽은 줄 알았던 사악한 마법사 비지에르의 술수로 결국 왕녀는 죽고, 왕자 자신도 내면에 잠재하고 있었던 어둠과 대면하게 된다.

유서 깊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2003년 당시 유비소프트가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타이틀의 판권을 획득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라는 명작을 배출해내었다.

기존 시리즈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차별화된 획기적인 그래픽과 위험천만한 함정들, 화려한 아크로바틱 액션,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과 이를 이용한 기발한 퍼즐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았으며 국내외를 통틀어 평균 9.2라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 출시된 ‘전사의 길’, ‘두 개의 왕좌’는 한층 강화된 그래픽과 액션성, 퍼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대작의 반열에 올려놓기에 이르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1월 25일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액션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