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Korea]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수많은 게임 시상식장의 주인공이 되어온 개발사 Crytek GmbH(이하, 크라이텍)은 크라이시스 2의 멀티플레이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25일부터 개시되는 멀티플레이 데모는 Xbox 360®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데모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상징인 나노수트를 입고 변화무쌍한 멀티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강렬하고 중독성 강하며 충격적인 멀티플레이 모드로 평론가들을 사로잡은 크라이시스 2는 이미 2010년에 수많은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자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크라이시스2의 멀티플레이 전장은 전쟁으로 찢겨나간 맨하탄이 될 예정이며 유저들은 나노수트의 힘을 이용해 적을 전멸 시켜야한다. 소름 끼칠 만큼 사실적으로 재현된 뉴욕에서 크라이텍은 게이머들에게 수직적 게임플레이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게이머들은 뉴욕의 위아래를 오가며 전략을 구상하고, 공격과 방어를 펼치게 된다.


크라이텍의 CEO인 세밧 옐리는 “우리는 크라이시스 2를 통하여 멀티플레이 모드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크라이시스 2는 FPS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나노수트는 게이머 여러분에게 그 어느 FPS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유형의 힘을 제공합니다. 또, 게임의 무대가 되는 뉴욕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무대로서 훨씬 다양한 게임플레이의 가능성을 제안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스카이라인 맵이 준비된 크라이시스 2 멀티플레이 데모는 팀 인스턴트 액션과 크래쉬 사이트라는 두 가지의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팀 인스턴트 액션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보다 높은 랭킹을 목표로 최대한 많은 적을 제거하는 경쟁에 나서게 된다. 크래쉬 사이트 모드는 외계인 드롭 포드의 통제권을 놓고 벌어지는 전투이다. 게이머들은 포드를 사수하고 적의 접근을 방어함으로써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크라이텍의 멀티플레이 전문 스튜디오인 크라이텍 UK가 개발한 크라이시스 2의 멀티플레이 모드 속에는 6가지의 게임 모드와 함께 뉴욕의 대표적 명소들을 재현한 12가지의 맵이 포함되어 있다. 캠페인을 통하여 게이머들은 50가지에 이르는 멀티플레이 랭킹을 획득하고, 자신의 무기와 나노수트에 적용할 다양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 크라이시스 2 멀티플레이 데모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crysis.ea.com/demo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크라이텍의 환상적인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 시스템인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크라이시스 2는 PS3, Xbox360, PC버전으로 3월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크라이시스 2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crysis.ea.com 또는 mycrysis.com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http://www.twitter.com/crysis에서 크라이시스 2를 팔로우 할 수 있고, 페이스북 사용자는 http://facebook.com/crysis에서 이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A 코리아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eakrpkg)에서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