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이 새 전투 모드 ‘클랜전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 된 ‘클랜전 모드’에는 클랜 단위로만 전투에 참가할 수 있고, 전투 방식은 ‘폭파미션’으로 제한했으며, 클랜에 소속 돼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4v4부터 8vs8까지 인원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클랜전 모드’에 참가해 얻은 모든 경험치 등은 게임 내 클랜랭킹에 반영되고, 참가자들이 획득한 개별 공적(킬/데스/어시스트)도 별도 기록된다. ‘클랜전 모드’는 다른 전투모드 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게임 포인트를 제공한다.

웹젠은 온/오프라인에서 ‘배터리 온라인’의 팀별 경기 및 클랜전을 다양하게 개최해 갈 계획이며, 이번 클랜전 역시 팀 단위전투를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웹젠은 금일 새 총기 ‘KRISS SUPER V’와 금장으로 도금 된 ‘데저트 이글 골드’도 선보였다. 웹젠은 이벤트로 지급되는 총기들의 대부분은 금장 도금 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은 ‘클랜전 모드’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2월 15일까지 매일 100만원씩 20일간 총 2천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선물하며, 2월 한달 간 활동량 상위 클랜들에게 총상금 1천만원을 클랜 지원금으로 증정한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20일 총상금 600만원이 걸린 첫 번째 오프라인 경기 ‘PC방 팀 토너먼트’도 개최한다. 당일 경기장에서는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개인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펼쳐질 ‘팀 토너먼트’에는 클랜 제한 없이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참가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쉬운 조작에 반해 전투 진행에서는 전략성이 중요한 배터리 온라인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투는 팀 또는 클랜 단위의 전투모드였다”면서, “클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게임 내외에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 ‘배터리 온라인’의 ‘클랜전 모드’ 및 ‘PC방 팀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