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넷피]



모바일 삼국지의 인기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국지천하제패' 의 정식 후속작 ‘삼국지천하제패2’가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베타테스트(CBT)가 진행된다.



케이넷피와 엔타즈, M2O와 함께 공동 제작한 ‘삼국지천하제패2’를 오는2월 7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이번 게임은 그동안 중국의 ‘위, 촉, 오’의 시나리오만 즐길 수 있었던 대부분의 타 게임과는 달리 한국, 일본의 시나리오를 추가 함으로서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방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특히 100여개에 달하는 도시, 500여명의 장수, 27개의 거점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모바일에 적합한 신규 시스템 추가로 게임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전작 유저 의견을 수렴한 시스템 강화와,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했다.



케이넷피 정헌배 실장은 "전작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후속작인 '삼국지천하제패2'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CBT 유저의 최종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성으로 승부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