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PS3용 하드코어 판타지 슬래시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를 2011년 2월 22일 발매한다.

“나이츠 컨트랙트”는 부활한 마녀 그레첸과 그녀를 처형했던 사형 집행인 하인리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처절한 여정을 그린 하드코어한 판타지 슬래시 액션이다. 하인리히의 거대한 낫을 휘둘러 적을 분쇄하는 통쾌한 액션과 강력한 마법으로 그를 지원해주는 그레첸의 협력 플레이가 핵심 포인트인 “나이츠 컨트랙트”! 이번에는 주요 캐릭터와 전투 요소 중 일부를 소개한다.



■ 그레첸과 하인리히, 그들을 돕는 자와 저지하는 자

<미누켈스스>
연금술사로 이름을 떨친 파라켈스스의 수제자로 그의 모든 연금술 지식을 전수받았다. 그레첸이 처형 당하고 100년 후 부활할 그녀의 영혼을 담을 그릇을 창조하였다. 그레첸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곤경에 처하는 일도 잦다.


<홀다>
화염의 마녀이자 인류의 가정을 수호하는 마녀로 그레첸과는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부활한 이후, 홀다는 밤이 되면 머리가 두 개인 화염의 말에 올라 죽은 자들을 이끌고 인간들을 사냥하고 있다. 용암을 이용하거나 하늘에 화염의 창을 쏘아 올려 인간을 위협한다.


<닥터 파우스트>
마녀 사냥을 선동한 주범이자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인물. 야망과 탐욕으로 가득 찬 본성을 가졌으며, 어떤 이유로 인하여 그레첸과 그녀의 기사, 하인리히를 주시하고 있다. 또한, 학자와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전투 능력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 거대한 낫을 든 광전사

하인리히는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거침없는 공격으로 적을 분쇄한다. 콤보는 물론이거니와 그레첸의 마법과 연계하여 피니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공격은 바로 기사의 분노(Knight’s Fury)이다!

적을 공격하거나 쓰러뜨렸을 때 그들이 방출하는 영혼의 힘을 일정 수치 이상 흡수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과 동시에 하인리히의 반응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 하인리히는 자유롭게 적들을 공격할 수 있으며, 기사의 분노가 끝나면 공격을 당했던 적들은 축적된 데미지를 한 번에 받게 된다. 기사의 분노를 잘 활용하면 더욱 화려하고 멋진 연계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예약 특전과 예약일

먼저 예약 판매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나이츠 컨트랙트의 키 비주얼이 인쇄된 PSN CARD 3,000원권이 증정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의 주요특징

검과 마법의 세계
하인리히의 차가운 칼날과 그레첸의 파괴적인 마법을 운용하여 호쾌한 공격을 퍼부어, 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려라.

불멸의 수호 기사
불멸의 집행자가 되어 그레첸을 보호하며 흉측한 괴물, 그리고 사악한 악마와 맞서 싸워라. 살아 남고 싶다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기묘한 파트너
법을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하인리히는 마녀 그레첸의 형을 집행하였다. 하지만 그레첸은 최후의 순간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멸의 삶을 부여한다. 어떤 이유로 부활한 그레첸과 하인리히는 그들이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의 수호자로써 인간의 적과 맞서 싸운다.

마법과 공포가 혼재하는 중세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17세기 중세 유럽. 지금 그곳은 주체할 수 없는 공포와 혼돈에 물들어 있다. 하인리히와 그레첸의 불멸의 여정을 직접 목격하라!



■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2월 22일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판타지 슬래시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