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가 해피메이커 캠페인의 최종 미션에 참가할 5팀을 발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신사동호랭이가 멘토로 나서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지난 16일(수)부터 6일간 지정된 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부르고 자작곡을 만드는 1차 미션을 진행해 총 5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작곡과 보컬 담당자가 5인1조를 구성하여 최종 관문인 2차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지난 1차 미션을 통해 오디션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재능을 선보여 온라인 상의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오디션 때부터 정확한 발음과 수준급의 자작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보컬부문의 오윤석 군은 ‘실연당한 남자의 애절한 전화통화’라는 주제를 재미난 상황극과 랩으로 선보여 높은 유저득표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2차 미션은 작곡 담당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자작곡을 보컬 담당자들의 개성이 묻어날 수 있는 곡으로 완성시키는 것으로 쇼케이스 및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 된다. 이번 미션의 최종 합격자는 3월6일(일) 신사동호랭이의 현장 심사와 함께 3월9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되게 된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1차 미션에서는 각자의 음색, 음역, 음악장르 등을 고려하여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팀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팀미션은 최종 쇼케이스 파티 및 음반제작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참가자들 각각의 실력이 최대한으로 발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차 미션의 합격자는 오는 3월10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주인공들에게는 쇼케이스 파티 무대에 참여하고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