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웹젠]


웹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에 사냥 도우미 시스템이 추가된다.


웹젠은 오는 30일부터 ‘뮤 온라인’에 게임 내 사냥을 지원하는 추가 시스템이 적용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될 사냥 도우미 기능은 지난 5월부터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자동으로 사냥 및 물약 사용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웹젠의 자체 홈페이지 설문 조사에서는 ‘뮤 온라인’ 회원 중 80%이상의 사용자가 정식 사냥 도우미 기능 추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젠은 테스트 서버에서의 각종 정보가 취합 되는 대로 일부 기능을 보강해 전 회원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냥 도우미기능을 정식 서버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웹젠의 노동환 사업실장은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정식 사냥 도우미 기능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외부 불법 프로그램은 강력하게 차단할 계획이다”면서, “최소 사냥 기능으로 게임성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고객들이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뮤 온라인’ 및 사냥 도우미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게임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