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NHN]


NHN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3D 정통 바다낚시게임인 '출조낚시왕'의 제주도 맵을 오픈하는 업데이트를 6월 23일(목) 실시하고 국민멘토 김태원과 함께하는 ‘제주도 쏠배감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제주도 맵은 아시아 채널의 전체 어종이 골고루 등장하며, 1~50레벨의 이용자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쏠배감펭 등 제주도만의 특별어종 10종이 출현해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또한 제주도 맵 오픈을 기념해 ‘쏠배감펭 잡고, 제주도 푸른 밤을 낚아라’ 이벤트가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제주도만의 특별 어종인 쏠배감펭 어획시 해당 방 전원에게 게임머니(2000셀)를 증정하고, 최다 쏠배감펭 어획유저에게는 제주도(2인) 여행권의 포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내 20레벨 달성시 게임 내 아이템인 김태원 선글라스를 전원 지급한다.


이 밖에도 '출조낚시왕' 신규 유저들을 위해 대규모 경험치 플러스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어종의 경험치가 20% 올라가고, 특히 아시아1서버 어종의 경우 경험치가 두배 지급되어 레벨업하기 더욱 용이해졌다.


한편 '출조낚시왕'은 홍보모델로 부활의 리더이자 ‘국민 멘토’, ‘국민 할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태원씨를 선정해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디오를 통한 음성 광고로 김태원의 ‘낚시송’을 만나볼 수 있으며, 6개월 동안 '출조낚시왕'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평소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김태원씨는 “광고녹음 현장에서 직접 ‘낚시송’을 작곡해 불러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방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1등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