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네트(대표 홍성주)는 SBS골프채널과 체결했던 3D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전면 인수하고, 네오위즈 피망과는 마케팅 파트너로서 릴레이션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비롯한 마케팅과 운영을 총괄 서비스하는 전문 게임업체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온네트는 2005년 9월 1일부로 국내 퍼블리싱을 맡았던 SBS골프채널과의 재계약을 통해 ‘샷온라인(www.shotonline.co.kr)’에 대한 판권을 전면 인수하며, 이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모든 해외 판권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샷온라인 미주 서비스를 직접 운영&마케팅 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 개발 조직 외에 운영 및 마케팅 조직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고객이 만족하는 샷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샷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김경만 이사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처럼 설렌다”며, “10월 중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전혀 다른 모습의 샷온라인을 선보이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9월 1일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샷온라인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샷온라인'이라는 주제로 9월 한달 동안 ‘개발자와 라운드를’, ‘코스 만들기’, ‘길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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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