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한 웹MMORPG '천검영웅전'이 13일(수), 대규모 ‘공성전’을 선보인다.



넓은 무림에 지어진 4개의 성을 놓고 펼쳐지는 혈맹간의 뜨거운 전투를 보여줄 ‘공성전’은, 웹게임의 쉬운 게임성과 공성전에서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전투의 재미가 합쳐져, 웹MMORPG만의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성전’에는 각 이용자 별 5명, 최대 250명의 무인을 참여시킬 수 있으며, 매 전투마다 게임에 참가한 이용자와 대기 인원의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승리한 측의 혈맹원은 점령지에서의 운기조식을 통해 상처 입은 캐릭터를 회복시키고 곧장 전투에 투입 시킬 수 있어, 이를 활용한 팀원간의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성을 점령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사냥터’와 ‘퀘스트’ 등 새로운 미션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 선물이 함께 주어져, 이를 얻기 위한 이용자들의 스릴 넘치는 전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성 방어에 성공한 횟수에 따라서도 ‘공격력 및 방어력의 향상’, ‘자원 채집량 증가’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되어,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과 함께 유용한 추가보상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천검영웅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 및 방법 등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kysword.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