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카르마 온라인'의 GSP(Global Service Platform)를 통한 공개서비스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조이맥스는 '카르마 온라인'의 GSP 서비스를 위해 한국과 미국에 위치한 IDC(Internet Data Center) 에 이어 유럽 런던에도 신규 IDC 를 오픈 했다.


이번 '카르마 온라인' 공개서비스는 유럽 데이터 센터 발족과 동시에 진행된다. 실시간 대전 게임인 FPS 장르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FPS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서버 안정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FPS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카르마 온라인'은 FPS 전문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첫 FPS 타이틀로, 2차 세계 대전을 모티브로 역사 속 전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카르마 온라인'의 GSP 서버는 시리즈 1편에 해당하는 ‘죽음의 죄수들(Prisoners of the Dead) 버전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좀비 AI 모드, 좀비 대전 모드를 비롯해, 진영 별로 선택 가능한 총 8종류의 캐릭터와 다양한 전투를 지원하는 총 21개 맵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카르마 온라인'은 향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접속 하는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조이맥스는 '카르마 온라인' 런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시작하는 한편,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KarmaPOD), 트위터(twitter.com/karmapod), 유투브(www.youtube.com/user/KarmaPOD) 등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 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의 새 포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이번 런던 IDC 구축으로 조이맥스의 GSP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 접속하든지 이용자에게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콘솔 플랫폼의 FPS 게임이 인기를 끌었던 유럽에서 ‘카르마 온라인’으로, 대한민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카르마 온라인'의 GSP 정식 서비스는 부분유료화 형태로, 공개서비스가 종료되는 8월16일 직후,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공개서비스에 앞서, 북미 지역 및 유럽 지역의 GSP 회원을 대상으로 한 CBT(Closed Beta Test)와 Pre-OBT(Open Beta Test)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한 커뮤니티가 형성 될 만큼, 현지 테스터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