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루페퍼]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블루페퍼(대표 문성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인기 스마트폰용 리듬액션 게임 ‘크레이지레인’의 다운로드 및 결제 시스템을 대폭 개편하며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곡당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곡 구매 방식에서 탈피, 게임 머니인 블루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루포인트는 구매 시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기존보다 훨씬 저렴하게 곡 구매가 가능하다.


곡을 구매하지 않고, 한 곡을 한 번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맛보기’ 시스템도 추가됐다. 음원 구매 없이 사전에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미리 곡을 체험해 본 이후에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게임 다운로드 시스템 역시 대폭 변경된다. ‘크레이지레인’은 2.2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유료 다운로드(1,900원)방식을 버리고 무료와 프리미엄 버전의 두 가지로 병행해 판매한다.


무료 버전에는 무료로 6곡이 탑재돼 있어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 역시 6곡이 무료로 탑재됨과 동시에 3,300 블루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돼 더 많은 곡을 즐길 수 있다.


블루페퍼는 게임 다운로드 및 결제 시스템 개편을 기념해 8월 22일까지 프리미엄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들에게 기본 3,300 블루에 추가로 700 블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 초 처음 선보인 ‘크레이지레인’은 이지투디제이, 실력파 뮤지션 예이존 등의 음원을 추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지난 5월과 6월 국내 3사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에서 유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바일 대표 리듬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크레이지레인’은 SK텔레콤의 티스토어(http://goo.gl/UjEWS), KT 올레마켓 (http://goo.gl/CHtTU), LG U+ OZ스토어(http://goo.gl/yidV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