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넷마블 ]


「스페셜포스2」가 공개서비스 두 달 반 동안 발 빠른 네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오늘(25일)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4차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부 내용이 먼저 공개되면서 업데이트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맵 피스호크(Peace Hawk) △신규 총기 레밍턴 M870 △각 부대별 신규 방어구 △상용화 아이템 등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해군기지가 배경인 피스호크는 「스페셜포스2」이용자들이 업데이트 콘텐츠로 가장 선호하는 폭파 미션 맵으로, 제한 시간 동안 특정 장치를 파괴하거나 지켜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피스호크에서 ‘크레인 트럭’을 이용한 공격으로, 다수의 적군을 한 번에 제압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각종 영화나 게임을 통해 익숙한 총기 레밍턴 M870은 외부에 달린 총신 덮개를 뒤로 당겨 탄환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펌프 액션 방식의 산탄총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부대별 신규 방어구가 추가되고, 클랜원 리스트가 메신저와 연동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모든 콘텐츠가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돼, 이용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의 이번 4차 업데이트를 통해 △코드명(게임 속 닉네임) 변경 △클랜명 변경 △경험치 추가 △개인 전적 초기화 아이템 등 상용화 아이템을 추가하고, 11월 17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페셜포스2」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독도의 날(10월 25일) 기념 이벤트가 오늘부터 2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에서 독도 수호를 주제로 만든 동영상 2편을 감상하고, ‘공유하기’후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간단히 참가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페셜포스2' 티셔츠 등 경품이 총 60명에게 돌아간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2」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