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NHN]


NHN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할 예정이고,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이 개발한 FPS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컨)'가 2011 지스타 홍보영상을 9일 미리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한게임 '메컨'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공개되는 것으로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에 '메컨'의 매력적인 특징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력전이 펼쳐지며, 이번 지스타때 새롭게 공개될 맵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중에는 한게임 '메컨' 부스내에서 추가로 총 3종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FPS 전문 캐스터 온상민과 함께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011 지스타 영상 공개와 함께 '메컨'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게임가이드와 커뮤니티 코너를 개설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유저들이 직접 취재하고 담은 '메컨'을 비롯해 지스타 현장의 생생한 소식도 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메컨'을 담당하고 있는 NHN 한게임 이주영 차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쉽게, 그러나 지금껏 해 본 온라인 FPS 게임 중 최고의 게임성으로 유저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게임으로 '메컨'의 매력적인 특징들을 함축적으로 영상으로 담아내는데 주력했다”며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메컨'의 첫 비공개테스트 일부 버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 첫 테스트는 올 연말에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규 영상과 다양한 정보는 메컨 공식 홈페이지(http://mc.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컨'은 언리얼엔진3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진보된 게임성으로 FPS 세대교체를 가져올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블록버스터 FPS 게임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맵과 다양한 총기를 처음 공개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