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OG]



액션명가 KOG(대표 이종원)은 중국 게임시장을 선두하는 온라인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창유(NASDAQ:CYOU)와 그랜드 체이스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0일,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창유(NASDAQ: CYOU)는 중국의 선두적인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2009년 4월에 나스닥에 상장했다.대표 게임으로는 천룡팔부, 천룡팔부2, 녹정기등이 있다. 2010년 중국 게임 기업 매출 기준 5위 안에 든 메이저 게임 업체이다.


최혜연 창유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 온라인 게임 유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에서 또 하나의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KOG 이종원 대표는 “뛰어난 운영팀을 보유한 창유를 통해 그랜드 체이스를 중국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랜드 체이스의 간단한 조작과 스피디한 액션이 중국 유저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 체이스는 온라인 액션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2003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 뿐만 아니라 브라질,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개 국가에서도 성공리에 서비스되고 있다.특히 브라질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국민 게임으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