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이호수)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스마트 콘텐츠 기업 살아남기- 스타트업부터 홍보,마케팅까지를 주제로 차세대 콘텐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스마트 환경에서 아이디어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는가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에,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등을 함께한 CEWIT Korea 김규호 본부장, 소프트뱅크벤처스 임지훈 팀장, 위너스랩 동우상 대표, ANIK Inc. 위재철 대표 등을 초청하여 생존전략을 들어본다.


김규호 CEWIT Korea 본부장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갖춰야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현황과 문제점,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며, 임지훈 소프트뱅크벤처스 팀장은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하기’라는 주제로 벤처캐피탈의 선호 기업과 투자검토 기준,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또한, ‘앱 마케팅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동우상 위너스랩 대표는 치열한 앱 마켓에서 절대적 경쟁력이 되고 있는 마케팅 전술과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밖에, 국내 아이폰 앱 리뷰 사이트 1위인 AppsApps를 운영하고 있는 위재철 ANIK Inc. 대표는 ‘앱 리뷰 사이트가 보는 성공하는 앱’이라는 주제로 ‘대박’ 앱들이 갖고 있는 7가지의 공통점을 알려주고, 앱 마켓에서 살아남는 효과적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콘텐츠 업계와 타 업종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비즈니스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공생발전 콘텐츠포럼의 창립을 제안하는 골프존 우창헌 상무의 강연도 함께 이뤄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핀란드의 대학생 3명이 10만 달러 남짓한 돈으로 창립한 로비오는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로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공신화를 이뤘다”며 “한국의 로비오를 꿈꾸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에게 구체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컨퍼런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사전 등록 하거나, 컨퍼런스 당일 현장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