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JCE]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16일 인기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 '룰 더 스카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주요 내용을 선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 배경 음악을 선보이며, 본격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룰 더 스카이'는 그간 이용자들이 원했던 기능을 대거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는 크게 △이용자 편의 강화 △꾸미기 요소 강화 △크리스마스 효과 추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우선 이용자 편의 강화를 목적으로 추가되는 기능에는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 받는 페이버(Favor) 개수 및 진행 상황 확인 △각 섬에 설치 가능한 건물 개수 확인 △구입한 건물 및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 시스템’ 등이 있다.



'룰 더 스카이'의 주요 무대인 하늘에 떠 있는 섬 ‘플로티아’를 비롯, 테마가 있는 4개의 섬 또한 한층 자유로운 변형과 꾸미기가 가능해진다. 즉, 건물을 섬 밖에 띄워 세우던 ‘공중부양’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지면서, 각각의 섬을 최대로 확장할 시, 건물 및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섬 주변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강설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올 크리스마스 '룰 더 스카이'를 즐기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용 모바일사업부 부장은 “'룰 더 스카이' 개발진 모두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매일 모니터링 하며,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기능을 구현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음을 전했다.



'룰 더 스카이'의 추후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rulethesk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