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17일 뮤 온라인 본서버에 ‘시즌1: 쿤둔의 역습’을 업데이트한다.


뮤 온라인 ‘시즌1: 쿤둔의 역습'은 아이다, 크라이울프, 잃어버린 칼리마 등 신규 맵 3종이 한꺼번에 도입된다는 점에서 뮤 온라인 사상 최고 규모로 시행되는 업데이트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새롭게 거듭난 뮤 대륙에서 보다 환상적이고 다양해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곧 크라이울프에 업데이트 되는 몬스터와 유저와의 대규모 전투인 레이드 시스템 역시 게이머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7월 28일 테스트 서버 도입 이후 ‘쿤둔의 역습’을 체험해 본 유저들은 전반적으로 신비한 느낌의 맵 분위기가 새롭게 다가왔으며, 기존보다 훨씬 강력해진 몬스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그동안 중저레벨 유저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아이다 맵이 업데이트 되면서 넓은 사냥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지난 7월 테스트 서버에 도입된 공성전 직책스킬도 ‘쿤둔의 역습’과 함께 본서버에 도입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아이다와 크라이울프의 레벨 제한을 해제,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7일 동안의 신대륙 대장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도 GM들이 신규 맵 체험을 도와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