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100의 신작 ‘Operation CrossCounter’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이 3월 30일부터 시작된다.

‘오퍼레이션 크로스카운터’는 ‘Buddy Rush’로 알려진 Company100의 게임 스튜디오 ‘Sollmo’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전작 ‘버디러시’와 마찬가지로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웹 연동이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이번 CBT에서는 iOS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웹 버전은 추후 지원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크로스카운터’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세계에 침공한 구로켄의 기계 세력에 맞서 작전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어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캐릭터와 무기의 스킬 트리를 직접 선택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다양한 주무기를 선택하고 터치 방식에 따라 공격 모션이 변화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액션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또 다른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미션 성패에 따라 게임 속의 전쟁 상황이 변화하기 때문에, 달라진 전세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미션을 플레이 하더라도, 지형과 몬스터 및 보스들의 구성이 변화하는 랜덤 맵 방식을 선택하여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 크로스카운터’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늘 4월 5일부터 시작되며,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ollmo.com/occ에서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2천 명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