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지난 19일 뮤 상용화 4주년을 맞이하여 한강 유람선에서 ‘메이드 인 뮤티즌(Made in MUTIZEN)’을 타이틀로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 뮤의 발전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신고객만족 서비스 ‘어깨동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뮤 상용화 서비스 네번째 돌을 맞아 뮤 온라인 고객 80여 명을 한강 유람선에 초대하여 이루어졌다.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한강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댄싱팀의 오프닝 축하공연 및 몬스터 빙고 게임, 뮤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한편 뮤 운영자 및 개발자와 머리를 맞대고 뮤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부장은 “뮤의 가장 뜻깊은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나간다는 취지에서 간담회 장소를 유람선으로 택했다”며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늘의 뮤가 있는 만큼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신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검토하여 적극 반영한 후 미래의 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진을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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