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사의 FPS'S2온라인'이 신규 모드와 신규 맵 각 1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금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S2온라인'은 신나고 재미있는 FP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빠른 게임전개와 타격감이 돋보이는 1인칭 총싸움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모드 ‘대장전’이다.

‘대장전’은 게임이 시작되면 각 진영별로 랜덤하게 ‘대장’이 선정되고 ‘울프’와 ‘피그’ 캐릭터로 변신한 ‘대장’을 많이 잡는 진영이 이기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기존 총싸움게임에는 없는 혁신적 신규모드를 이번 업데이트에 도입했다”며 “이번 모드를 통해'S2온라인'특유의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S2온라인'은 기존 고스트시티, 투웨이, 투웨이(야간)에 이어 4번째 폭파미션맵 ‘로스트랜드’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신규 폭파미션 맵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이번 ‘로스트랜드’를 통해 이 부분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인기듀오 UV의 캐릭터도 기간제로 금일부터 게임 내에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오늘 30일까지 이벤트 기간인 4월,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이번에 추가된 신규 폭파맵 ‘로스트랜드’와 신규모드 ‘대장전’을 즐기면 UV캐릭터를 랜덤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S2온라인은 올 해만 벌써 4차례 맵, 총기, 신규모드 등 핵심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매월 업데이트를 해가고 있다”며 “유쾌한 FPS에 걸맞게 이용자와 호흡하며 매달 진화해가는 S2온라인의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S2온라인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class="RepBlue">http://S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