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 코리아는 NHN과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인 ‘네이버 온라인게임’을 통해 자사의 신작 웹게임 ‘Z9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례적으로 보통의 채널링 서비스가 게임 론칭 이후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Z9온라인’의 프리 오픈베타가 시작되면서 ‘Z9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서비스와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 이용자는 ‘네이버 ID로 게임하기’를 통해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Z9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아이디로도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Z9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의 ‘간편 로그인’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Z9온라인’은 각종 진법을 이용한 전투와 군단전, 다른 성주들과 대결을 펼치는 연무장 및 150단계로 구성되 단계별로 도전해볼 수 있는 취성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웹 게임이다.

더나인 코리아 이우영 상무는 “서비스 초기부터 게이머들이 보다 다양한 통로로 ‘Z9온라인’을 접할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번거로운 가입 절차를 과감히 생략해 누구나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9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z9online.co.kr 혹은 네이버 온라인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