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는 리얼 비행 슈팅 게임 '메달 오브 거너(Medal Of Gunner)'를 올레마켓에 4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되어 10만 다운로드가 있었고, 티스토어에서도 출시되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유저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메달 오브 거너'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당시에 대활약을 했던 미국의 B-17편대를 조종하여 독일군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1인칭 비행 슈팅 게임이다.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 배경과 그 당시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전투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 효과음과 타격감은 유저가 직접 총격하는 듯한 현장감을 살려준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틸팅 모드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시점 이동이 가능하고 비행기 내에 다양한 건슈팅 시점 등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전투를 위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고화질 비행 슈팅 게임 '메달 오브 거너'는 올레마켓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올레마켓 게임 대전” 이벤트를 통해 4일부터 17일까지 한시적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 http://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