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layStation®Vita용1인칭 FPS 게임‘레지스탕스: 버닝스카이즈(Resistance Burning Skies)’를 5월 29일(화) 발매한다.

‘레지스탕스: 버닝스카이즈’는 PS Vita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게임으로 듀얼 아날로그 스틱 및 전후면 터치조작 등 시스템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1951년 8월, 무자비한 키메라가 동쪽해안을 침략한 상황에서 뉴저지의 평범한 소방관 톰라일리가 침략의 한복판에 맞닥뜨리게 되며시작한다. 라일리는 그의 아내와 아이를 찾아야 하는 목표가 있지만, 그 여정중에 뉴욕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더큰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일상의 평범한인물에서 영웅으로 변모해나가게 된다.

‘레지스탕스: 버닝스카이즈’는 최대 8인까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3개의 모드와 6개의 독특한맵을 제공한다. 2개의 모드는 일반적인 팀데스매치와 데스매치이며, 나머지 하나는 감염 모드로 독특한 게임양상을 보여준다. 멀티 플레이 시에는 2대2 소규모 대전부터 최대 4대4의 대규모 대전을 지원하며, 자동으로 대전상대를 찾아주는 퀵매치또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지스탕스: 버닝스카이즈’의 판매 가격은 4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웹사이트를방문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