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필두로한 코나미 부스

인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E3 관련 정보를 행사 기간 동안(2012년 6월 4일~7일)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게임쇼 기간 동안 올라오는 행사 정보는 E3 특집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E3 특별취재팀


LA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E3 2012'의 코나미 부스는 이름만 들어도 콘솔 유저의 가슴을 떨리게하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위닝일레븐 2013', '캐슬베니아 미러페이트'인기 작품의 후속작을 필두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사이보그가 일반적이 된 세계를 배경으로 전편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선보이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베전스'의 부스는 코나미의 간판 스타 답게 입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유저들을 맞이했는데요. 자유절단의 특징과 파워풀하면서도 스피드한 액션을 공개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관심을 받는 '캐슬베니아 미러 오브 페이트'는 풀 3D 그래픽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장점을 극대화한 모습을 공개하며 과거의 명성에 걸맞는 게임성을 보여줬습니다.

'위닝일레븐 2013'은 체험존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층 더 세련된 그래픽과 부드러운 몸동작을 기반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위닝일레븐 2013'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외, 과거의 명장 '프로거'는 체험존을 통해 아기자기함과 특유의 귀염성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감 넘치는 전투만을 봐온 유저들을 현혹하며, 코나미 부스만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