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은 no3games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영웅전'의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게임 편의 기능인 “초선의 알림”을 업데이트 했다고 전했다.

“초선의 알림” 기능은 유저가 게임에서 활동하는 도중에 놓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여성장수 “초선”이 게임화면에 등장하여 안내해주는 일종의 도우미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적국의 유저가 침략을 할 경우 즉시 경고를 해주는 기능, 장수 거래나 아이템 구매와 같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바로 알려주는 기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로부터 게임 이용 중 접수된 다양한 불편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삼국영웅전'의 대표 여성장수 '견희'와 '황월영', '초선', '소교'의 일러스트를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함으로써 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개발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들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의견이 접수되는 경우가 많다.”며, “여건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게임에 반영하여 고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