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소프트맥스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서 12월 1일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테일즈위버>는 이번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챕터, 마을 및 필드, 아이템과 몬스터, 퀘스트, 클럽 엠블렘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넥슨이 지난 8월 정액제 폐지 선언과 함께 약속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으로서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 중 <테일즈위버>의 12번째 챕터인 ‘사막의 은둔자들’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된 에피소드1 스토리의 절정 부분으로서,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에피소드 1의 결말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새로이 시작될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2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도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테일즈위버>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챕터 12의 특정한 퍼즐을 클리어해야만 출입할 수 있는 마을인 ‘샴족 마을’과 ‘케이레스 사막’, ‘황금모래 유적지’, ‘황금모래 던전’ 등의 다양한 필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뿐만 아니라 <테일즈위버>에는 105레벨 착용 방어구 4종, 105레벨 이상 착용 방패 3종과 발컨앤트, 포이드, 아스트로, 가드 스콜피노, 골디안 등의 신규 몬스터 21종이 추가되고, 황금 모래 던전 퀘스트, 샴족 프리퀘스트 등의 다양한 퀘스트도 도입됐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럽 엠블렘 141종이 추가되는데, 이는 2005년 공모전에 응모된 엠블렘 중 선정된 우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테일즈위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득규 팀장은 “지난 8월 정액제 폐지 선언 이후,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테일즈위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향후 유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난 3년간 진행된 에피소드 1의 결말이 다가오고, 현재 에피소드 2가 준비되고 있는 만큼 <테일즈위버>에 대한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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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