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스마트폰용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가 4일 현재 T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넥슨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게임들이 오픈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전세계 다운로드 1천만 건을 기록한 바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의 후속작으로, 루찌와 등급에 따라 부여되는 ‘장갑 시스템’, 코스튬 등 원작의 요소들을 한층 강화했다. 3G와 LTE를 포함한 모든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모든 친구들과의 대전이 가능한 원거리 네트워크 대전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최근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스페이스 탱크’ 가 무료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4일 현재 전체 무료 어플리케이션 3위에 올라있다. 또한, 신규 직업 ‘메카닉’ 업데이트를 실시한 스마트폰용 RPG ‘메이플스토리 Live’ 와 지난달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여거너’가 T스토어 유료 인기게임 순위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 및 넥슨의 스마트폰 게임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