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7월 21일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5가지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올스타전의 승리팀을 예상해 맞추면 선수카드가 들어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동군과 서군 간의 점수차이를 맞추면 '서포트카드', '수석코치', '작전카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팀에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이 있으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올스타전 MVP를 맞추는 이벤트도 실시하며 ▲첫 투수 교체팀 ▲첫 대타 출전 팀 ▲약속의 8회 득점팀 ▲병살타를 먼저 친 팀 ▲첫 홈런을 치는 팀 등을 맞추면 PT(게임머니)를 증정한다. 이번 올스타전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유저는 선수카드팩 10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매니저'는 다음달 8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각종 아이템과 PT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이용자가 높은 랭크에 올라가게 되면 최대 '마스터S-3단계' 20장과 '스페셜팩' 각 단계별로 20장, 140만PT를 지급한다. 또한 6월 5일부터 접속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20만PT와 함께 '스페셜팩 3단계' 10장을 지급하며, 랭크 상승에 따라 최대 '마스터S-3단계' 35장과 '스페셜팩-3단계' 35장, 70만PT를 제공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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