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대해적시대'를 국내 오픈마켓 3사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대해적시대'는 국내 100만 다운로드 수 기록과 무료게임 1위 2회, 유료게임 1위 8회를 달성한 바 있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전세계의 보물을 노리는 해적의 이야기로, 세 가지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육성하며 탐험 및 다른 유저들과의 결투를 통해 보물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대해적시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팁으로, 초기 유저는 탐험부하에 투자해 빠른 레벌 업과 많은 코인을 비축하여 상위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 레벨에 오른 유저들은 공격과 방어부하에 투자해 결투로 보물을 수집하거나 보물을 약탈당하지 않도록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전이나 탐험, 결투에서 유리하려면 최대한 많은 동료를 모으는 것이 팁.

대해적시대는 레벨업이 빠른 편으로,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 BGM, 다양한 효과음, 고퀄리티를 지향한 그래픽 등을 갖췄다.

엔타즈 문이래나 팀장은 "대해적시대는 바쁜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정보 공유와 친목, 동료 시스템으로 다양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