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페이스3 게임 플레이 영상


한때 평범한 엔지니어였지만 괴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진짜 괴물이 되어버린 '아이작 클라크'의 생존 서버이벌 스토리 '데드 스페이스3' 최신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이번 시리즈에서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는 역시 새로운 시련에 휩싸인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행성 '타우 볼란티스'에 불시착한 아이작 클라크는 더욱 강력해진 괴물들과 맞서 싸워야한다. 다행인 점은 동료가 생겼다는 것. '데드 스페이스3'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2인 코옵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작은 지구 정부군 존 카버(John Carver)와 함께 협동해서 이번 시련도 이겨나가야 한다.

동료가 생긴만큼 난이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서는 괴물 네크로모프 뿐만 아니라 중무장한 군인(인간)도 상대하게 된다. 몬스터 슬레이어가 되어버린 '아이작 클라크'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액션 TPS게임 '데드스페이스3'는 Xbox360, PS3로 발매되며 출시일은 2013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