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금일(3일), 자사의 모바일 SNG ‘몬스터워로드’가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 마켓 출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몬스터워로드’는 ‘데스티니아’에 이은 에버플과 게임빌의 두 번째 협력작이다. 이 게임은 출시와 함께 T스토어 무료 게임 전체 인기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게임의 유저는 게임의 몬스터들을 모아 부대를 운영하는 지휘관으로서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거듭하며 세계 최고의 몬스터 부대 육성이 목표다. 게임의 주인공격인 몬스터들은 6가지 속성과 8개의 등급으로 세분화되어 부대 육성, 전투의 다양성과 전략적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전한다. 또한 몬스터 조합 등 희귀 몬스터의 수집과 간결한 텍스트와 상황 별 다양한 이미지로 전개되는 전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피싱마스터’, ‘킹덤로얄’ 등의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게임빌의 신작 ‘몬스터워로드’는 국내 이통사 오픈 마켓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