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2012의 기자 브리핑에서 유비소프트가 40개 국가에 걸쳐 '고스트리콘 온라인'을 오픈베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고스트리콘 온라인은 유비소프트의 최신작 고스트 리콘 퓨처솔저를 토대로 제작된 밀리터리 3인칭 슈팅(TPS)게임으로 다양한 장비, 멀티모드와 미래적인 HUD 인터페이스 등으로 최근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올해 초 고스트리콘 온라인을 위한 클로즈베타를 실행했으며, 지난 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했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올해 안으로 고스트리콘 온라인의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PC버전이 출시 된 뒤 Wii U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스트리콘 온라인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 고스트리콘 온라인 트레일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