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3D SNG ‘매직트리’ 가 8월 30일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를 완료하고 국내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매직트리’는 컴투스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해 만든 모바일 3D SNG로, 스마트폰 속에 동화 같은 자신의 마을을 꾸미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친구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거나 마법의 씨앗을 조합하여 매직트리를 심는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천사 날개, 여름 수영복 등 새로운 아이템들이 계속 추가되어 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직트리’ 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게 되었다.

컴투스는 ‘매직트리’ 이외에도 국내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장형 SNG ‘타이니팜’, 개성적인 명마육성 게임 ‘더비데이즈’, 손안의 작은 어항 ‘아쿠아스토리’ 등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SNG를 인기리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MOSNG 등 새로운 형식의 신작 SNG들을 내놓고 있다

‘매직트리’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