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텍 온라인FPS '워페이스' 홍보영상

▲ 크라이텍 온라인FPS '워페이스' 플레이영상


넥슨(대표 서민)은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크라이텍은 1999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파 크라이, 크라이시스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다수의 FPS 게임들을 개발해 왔으며, 최첨단 게임 엔진인 ‘크라이엔진’의 개발사로도 유명하다.

워페이스는 패키지 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최신작으로, 최첨단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 및 AI, 물리효과 등이 구현됐다.

또한, 다양한 FPS게임 개발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되어 보다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는 최상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전투장면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지원하는 협동미션, 차별화된 무기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테스트와 함께하는 좋은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페이스의 첫 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오늘부터 11일까지의 신청 기간을 거쳐 12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공식테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