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www.webzen.com)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1일, 도곡동 본사에서 임직원 18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게임가족 릴레이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건전한 게임이용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월 이후 50여 개 게임업체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왔으며, 이번 헌혈캠페인에 참가인원만 1천2백 여명을 넘어서는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 증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되어, 불우한 어린이들의 난치병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게임 업계 종사자들의 힘을 모은 이런 뜻 깊은 행사의 대미를 웹젠에서 장식하게 되어 영광이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웹젠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지난 해 2월부터 ‘사랑나누미’라는 이름으로 탈북 청소년 사회적응 사업, 장애아 휠체어 지원 사업, 자연 재해 지원 사업, IT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 해에도 헌혈 참여를 비롯해, 미혼모 목욕 봉사,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나누기 등 임직원 및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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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