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game은 다모임과 공동 제휴를 맺고 인터넷상에서의 네티켓을 지키자는 취지 하에 <카드왕 믹스마스터>를 이용한 ‘e-바른생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바른생활 캠페인’은 GFgame이 <카드왕 믹스마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하고 <다모임> 홈페이지에서 회원(총 1,300만명)에게 제공하여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사용의 폐해를 알리게 된다.


‘e-바른생활 캠페인’ 동영상은 첫번째, 욕설, 비속어, 채팅용어를 쓰지말자, 두번째, 불법 음란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자, 세번째, 해킹이나 바이러스 유포를 하지 말자, 네번째, 불법펌질을 하지 말자, 다섯번째 인터넷상의 예의를 지키자 등의 메시지를 모 통신회사의 인기광고를 패러디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구성됐다.


GFgame전략기획실 박재환 실장은 “10대 회원이 주사용층인 <카드왕 믹스마스터>는 여타 게임에 비해 높은 네티켓 문화가 조성되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적극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다모임>과 e-바른생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카드왕 믹스마스터>는 유익하고 즐거운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바른생활 캠페인’ 동영상은 <카드왕 믹스마스터> 공식홈페이지(www.cardking.co.kr) 및 <다모임>(www.damoim.net)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모임의 I.Style 미니 홈피로도 담을 수 있어 캠페인이 끝나도 회원들끼리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다모임과 동영상 DB제휴가 되어있는 야후코리아, 다음 등의 대형포털에서도 ‘e-바른생활 캠페인’ 동영상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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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