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참가한다.

펄어비스(대표 김대일)는 신작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은사막'의 출품은 일반유저에게는 공개되지 않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0일 사이 B2B(Business to Business)로 진행된다.

MMORPG '검은 사막'은 김대일 PD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 전술적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공성전, 짜임새 있는 교역 및 고용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이며 유저들은 도시, 마을, 필드 등 탁 트인 오픈 월드를 무대로 한 생활형 콘텐츠와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도쿄에서 게임온(대표 이상엽 사장)과 일본 서비스 계약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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